만인의 인생영화로 손꼽히는 영화 '타이타닉'! 개봉 25주년을 맞이하여 4K 3D로 재개봉이 된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설레는 기분이 든다. 영화 '타이타닉'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이며 명장면 및 재개봉 정보를 안내하고자 한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그 명장면 지금부터 바로 알아보자. (스포성글 있음)
기본정보
개봉 : 1998.02.20
재개봉 : 2023.02.08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멜로/로맨스, 드라마
국가 : 미국
러닝타임 : 195분
배급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씨네힐
감독 : 제임스 카메론
등장인물
주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
줄거리
"내 인생의 가장 큰 행운은 당신을 만난 거야" 우연한 기회로 티켓을 구해 타이타닉호에 올라탄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화가 '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은 막강한 재력의 약혼자와 함께 1등실에 승선한 '로즈'(케이트 윈슬렛)에게 한눈에 반한다. 진실한 사랑을 꿈꾸던 '로즈' 또한 생애 처음 황홀한 감정에 휩싸이고, 둘은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지는데... 가장 차가운 곳에서 피어난 뜨거운 사랑! 영원히 가라앉지 않는 세기의 사랑이 펼쳐진다!
프리뷰
영화 타이타닉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이다. 1912년 4월 타이타닉호가 빙산과 충돌해 침몰한 사건을 바탕으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5년 넘게 정보를 수집해 영화로 제작했다. 때문에 실제 영화에 출연했던 승객들이 작품에 많이 등장했다고 한다. 선장 에드워드 존 스미스, 일등 항해사 윌리엄 맥마스터 머독, 타이타닉호를 설계한 조선업자 토머스 앤드류스 등이 당시 승객들을 영화에 접목시켰다고 한다. 나는 영화 '타이타닉'의 최고의 장면은 두 배우가 함께 배에서 바람을 느끼는 장면이라고 생각한다. 로즈가 잭을 진심으로 신뢰하고 바람을 타고 자유롭게 날아가는 듯한 느낌을 주는 장면이다. 이 장면을 통해 두 사람은 서로를 완전히 바라보며 사랑을 나눴다. "I'm flying, Jack" 다들 알고 계실 듯한 영화 '타이타닉'의 명대사이다. 추억이 새록새록하다..! 영화 '타이타닉'은 1998년 처음 개봉해 9.88의 시청률로 압도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지금도 로맨스 영화계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개봉 25주년을 기념하여, 그것은 4K 리마스터 버전으로 다시 출시될 예정이다. 대략적인 이야기는 타이타닉호의 침몰에 관한 것인데, 여러분 모두가 이미 알고 있듯이, 그 안에서 전혀 다른 계급의 두 남녀가 세상의 기준 밖에서 서로 사랑에 빠진다. 단순한 스토리라인은 이렇지만 실제 영상을 보면 다시 봐도 질감과 영상미가 뛰어나기 때문에 아직 못 봤다면 한 번쯤은 보는 것도 좋다. 영화 '타이타닉'의 재개봉 정보와 출연진, 실화 장면 등을 가볍게 서술했다. 아직 못 보신 분들은 재개봉 때 꼭 보셨으면 좋을듯하다. 이미 보신 분들이라면 화질이 뛰어난 리마스터링 버전은 다시 볼만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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